전체 글20 [다이어트식단 200616] 고구마 견과류 두유 그리고 다이어트한식 오늘은 아침 7시부터 일이 있는 날이라서 일찍 출근을 했다. 늦게 퇴근하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있어서 밥은 집에와서 챙겨 먹기로 하고 간식만 챙겨서 출근했다. 엊그제 주문한 고구마를 에어 프라이어기에 구워서 가져왔다 이마트에서도 요새 큰 폭으로 할인하는 것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검은 참깨 두유를 많이 세일하길래 쟁여놓았다. 역시 다이어트식단에는 고구마와 두유가 아니던가 몇 년 전에 패션 파이브 빵집에서 푸딩 사 먹고 남은 용기를 아직까지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견과류 담아서 간식통으로 쓰기! 후훗 견과류 모둠을 많이 사 먹어보았지만 어떤 견과류는 너무 심심하고 어떤 견과류는 너무 달다 하지만 노브랜드 견과류는 달지 않은 호두나 땅콩 아몬드도 있고 달달한 초코볼이나 커피땅콩 마른바나.. 2020. 6. 16. 200615 월요일 - 다이어트식단 , 기분이 저기압일때는 고기앞으로 토요일의 이야기부터 시작해보려 한다. 토요일은 오후에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일을 그나마 덜 힘들게 끝낼 수 있던 것 같다 토요일에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기는 한데 왜 이렇게 힘들지 흑흑 토요일은 출근이 좀 늦기에 아침을 먹고 나가본다 아침은 빵 계란 쨈 커피..이렇게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고 싶었다. 토요일은 내 나름의 치팅데이이니까?? 후후 훗... 피코크에서 산 원두가 생각보다 향도 괜찮고 맛도 괜찮다. 커피 발전소라는 곳에서 택배로 원두를 받아서 먹고는 했는데 향이나 맛은 그쪽이 훨씬 좋지만 피코크는 분쇄도 되어있고 대량생산인데도 이 정도라면 평타는 치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호밀빵에 버터를 잘게 조각내서 얹고 무화과 잼을 발라주었다. 과일도 먹어야 하니까 방울토마토도 조금 씻어서 내어보고 계란 프라.. 2020. 6. 15. [다이어트식단 200611] 무화과쨈과 바나나 든든하게 먹기로 해요 오늘도 하루늦은 어제의 식단 공유! 어제는 아침일찍 출근해서 이른아침은 먹질못했다 오후일정이 없어서 집에 일찍 복귀하는 날이라 집에가서 밥을 먹자는 생각으로 도시락은 조금싸기 버터가 없어서 너무나 아쉬웠다 어젯밤에 오플에서 코코넛오일과 뮤즐리등을 사려고 검색을 하는데 세상에나.. 오가닉 버터라고 올라온게 있었는데 후기가 장난이 아닌거다 유기농 무염기버터라고 하는데 나는 버터 종류나 맛은 잘 모르겠고 후기가 다 이정도.....하하핫 그래서 고민을 진짜 많이했는데 사실 내가 버터를 몇번 먹은지도 얼마 안됐고 버터먹는 입맛으로 길들여져 버리면 살이 더 찌지않을까 걱정되기도 하여서 사진 않았다 그런데 원래 14000원대 였는데 지금 캡쳐하려고 들어가보니 1만원으로 내려와있네?? 다시 뽐뿌가 오지만...사지않기로.. 2020. 6. 12. [다이어트식단200610] 샐러드와 토마토 그리고 도토리묵무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픈 이 기분.. 요새는 알람 소리를 듣기도 전에 눈을 뜨게 된다. 눈을 떠보면 어김없이 새벽 4시 28분쯤 왜 그런 걸까? 아침에 일찍 출근을 하는 날은 6시 30분쯤 일어나도 충분한데 자꾸 왜 새벽에 일어나시냐구요오 미리 도시락을 싸놓지를 않아서 허겁지겁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냉장고에 들어있던 며칠 전에 주인집 아저씨가 주신 로메인 상추에 얼마 전 산 파프리카에 샐러드 소스를 뿌리고 준비 방탄 커피를 타마 시려고 샀던 버터들이 조금 남았다. 이제는 커피에 타 먹는 게 아니라 식빵에 발라먹는 용으로 바뀌었다. 버터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ㅋㅋㅋ) 버터의 느끼함이 좋아지고 있다.. 큰일이군 노브랜드에서 산 통밀 식빵은 먹을 때 부담이 덜 간다. 그냥 식빵보다.. 2020. 6. 11. [다이어트식단] 화요일일기 - 닭가슴살볶음밥 단백질쉐이크 방울토마토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팠던 나 바나나 하나 야금야금 먹고 출근을 해본다 일이 중간중간 비어잏어서 중간에 점심먹으로 다시 집 점심은 닭가슴살 브로콜리 부추 병아리콩 애호박 파프리카를 넣고 볶은 닭가슴살 볶음밥! 계란말이도 하고 마늘쫑 오이소박이도 꺼내본다 색깔이 너무 이쁜데..?? 왜케 색이 이뿐고냥 빨강 노랑 초록의 향연 계란말이를 만들때는 예쁘게 만들고싶었다. 집에 퇴근하는길에 노브랜드 샵에 들러서 식료품을 사고 있는데 작고작고작은 계란말이용 후라이팬이 눈에 띄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냉큼 그걸 들고와서 다음날 바로 계란말이를 딱!!! 하려고 했는데 얼마전 미나리계란말이를 하신분의 사진을 본적이 있어서 나는 부추를 넣고 이쁘게 계란말이를 해보아야지 했는데.. 그건 나의 생각이었을뿐 ^^^ 어떻게 모양을 .. 2020. 6. 10. [다이어트식단] 주말지옥의치팅을 지나고 새로태어난다 토요일의 치팅 그리고 일요일의 모닝과자.. 새로운 마음과 몸으로 태어나고자 점심은 GS25 샐러드에 집에있던 포도+방토와 함께 냠냠 .. 한번 입이 터지니 주체를 할 수가없다 어흑 포도를 한움큼 두움큼을 먹더니 어느새 다 먹어버렸드.. 저녁인지 아닌지 모를 이것.. 바나나와 무화과빵을 냠냠 아마도 우유와 오트밀도 먹은것 같은데 그건 사진에 없다 왜 안찍었지.. 배고프지않아도 자꾸 입은 뭔가를 찾고 그걸 달래느라 계속 입에 뭔가를 넣었다 하하 그리고 오늘아침 출근전 바나나1개 우유한잔으류 시작 지하철이 왠일인지 연착되는 바람에 늦게 출근하게되었고 그 덕에 병원도 재빨리 다녀올 수 있었다 아프지말자 ㅠㅠ 점심은 직장 근처 새로생긴 반찬가게표 샐러드 케이준치킨샐러드였는데 케이준치킨이 좀 짜다..다음에 가면 말.. 2020. 6. 8. 200605 다이어트식단과 치팅데이 간헐적 단식을 해보자 하고 마음먹었지만 일을하려니 너무 피곤해서 챙겨간 단백질볼을 하나둘씩 집어먹었다 이거 나름 맛있다 초코맛단백질파우더를 섞어서 단느낌이고 코코아가루를 더 넣어서 색도 더 진해지고 조청도 넣어서 단맛이 더 난다 사실 단맛을 너무 내면 안좋을것 같긴한데 어차피 군것질도 안하는데 이정도는 어때? 라며 자기위안.. 아침 출근준비시간에 시간이 촉박했으나 10분만에 후딱만든 카레! 물을 충분히 넣어서 자박자박하게 만든다음 약한불로 바꿔주고 물이 쫄아들동안 빠르게 씻고 출근 준비시작! 코코넛밀크가 있다면 환상일텐데... 약간 아쉬웠다 오전일마치고 3시전에 점심으로 먹었는데 미처 데우진 못해서 차가운채로 먹었지만 나름 맛있었다. 오후일 가기전 시간도 때울겸 스벅에 가서 오늘의커피 한잔으로 간식! 참.. 2020. 6. 6. [다이어트식단] 곤약면콩국수 단백질바 간헐적단식을 시작해보기 오늘도 출근하자마자 몸무게를 측정해보았는데 어제와 같다니 이럴수가아 안쪘다는것에 만족해야하는 것인가? 하핫 어제 밤에 먹은것도 없는것 같은데 참 신기하다 할일을 끝마치고 집에서 싸온 도시락으로 굶주린 배를 채워보기 양배추코을슬로 방울토마토 식빵한장 점저는 얼마전 먹다남은 콩국물과 사다놓은 곤약면이 있어서 콩국수를 만들어먹기로 했다 다만 집에 오이가없어서 방울토마토를 넣었는데 국물이 너무 많아서 잠기는바람에 사진엔 안보임 앗 이런 하하하 콩국수와 오늘 같이 먹을 오이소박이와 마늘쫑무침 둘다 내가 만든 것 ㅎㅎㅎ 요새 밑반찬 만드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참 잘만들었군 후후후 그런데 오이소박이가 좀 싱거워서 젓갈 더 넣고 잘 섞은 후 먹었다 그러니 좀 더 맛있어진 느낌♥ 어제만든 단백질바에 조청이 덜 들어간건.. 2020. 6. 5. 필라테스 다이어트 효과가 정말 있는걸까? 필라테스는 만들어져서 유래되어 온것이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꽤나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입증되어왔습니다. 그리고 전국민이 다 한번씩은 해본 유명하고도 대중적인 운동이 되었죠. 여성분들이라면 적어도 집에서라도 유투브 영상을 보면서 한번씩은 따라해보셨을것이고 그룹체험수업을 들으셨을수도 개인수업을 들으셨을 수도 있을거에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물어봅니다. "필라테스 하면 살 빠지나요? 필라테스 다이어트 효과 있는건가요?" 그럼 저는 단호하게 이야기합니다. "아니요 ^^" 저도 다이어트를 하고있고, 건강하게 살기를 모토로 하고 있는 사람이라서 운동도 열심히하려고 하고 식단도 조절하며 살고있지만, 살을 빼려면 제일 중요한 것은 '식단'입니다. 이건 퍼스널트레이닝을 받으러 가셔도, 줌바를 배우러 가셔도, 에어로.. 2020. 6. 4.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