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단] 주말지옥의치팅을 지나고 새로태어난다

토요일의 치팅 그리고 일요일의 모닝과자..

새로운 마음과 몸으로 태어나고자
점심은 GS25 샐러드에 집에있던 포도+방토와
함께 냠냠 ..

한번 입이 터지니 주체를 할 수가없다 어흑

포도를 한움큼 두움큼을 먹더니 어느새
다 먹어버렸드..

저녁인지 아닌지 모를 이것..
바나나와 무화과빵을 냠냠

아마도 우유와 오트밀도 먹은것 같은데
그건 사진에 없다 왜 안찍었지..

배고프지않아도 자꾸 입은 뭔가를 찾고
그걸 달래느라 계속 입에 뭔가를 넣었다 하하

그리고 오늘아침

출근전 바나나1개 우유한잔으류 시작

지하철이 왠일인지 연착되는 바람에
늦게 출근하게되었고 그 덕에 병원도 재빨리
다녀올 수 있었다
아프지말자 ㅠㅠ

점심은 직장 근처 새로생긴 반찬가게표 샐러드
케이준치킨샐러드였는데
케이준치킨이 좀 짜다..다음에 가면 말해주고 싶다..

그런데 땅콩이랑 해바라기씨가 고소~한것이
자꾸 구미가 댕기는 맛??
땅콩 좀 사놔야겠다

중간간식으루 라떼한잔!
잠도 깰겸 배도 채울 겸 겸사겸사

실내는 에어컨때문에 춥고 실외는 더운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다
조심해야지..

집에오는길에 노브랜드 매장에 들러서
장을 보고왔다

밀푀유느낌나는 샐러드 레시피가 있길래
오늘은 그걸 만들어보기로 한다!

애호박을 감자깎는칼로 얇게 자른 후
기름없는 후라이팬 혹은 전자렌지에 돌려서
굽는다

새송이버섯도 같은 방식으루 한다

내가본 영상에서는 애호박과 슬라이스햄을
쓰셨는데
나는 걍 내 방식대로 해보기로 한다

파프리카도 오랫만에 사서
길게 썰어서 구워준다.


아침에 우연찮게 로메인상추가 한무더기 생겨서
그 상추와 오늘 산 깻잎 파프리카 버섯 애호박
닭가슴살을 켜켜히 쌓아올리고 적당한 간격으로
잘라서 접시위에 담는다.

키야 색깔 너무 이쁘다
위에얹은 소스는 올리브오일에 다진마늘을 볶아
연두를 조금 넣은 소스!

맛이 막 그렇게 있지않은데
그 영상 만드신분은 너무 맛있다며 드시던데..
내 조리방법이 뭔가 잘못된것이 틀림없다

다음에 다시 도전 해보기로!!

탄수화물이 없는것 같아서
냉동실에 있던 무화과빵을 꺼내 자연해동후
냠냠

무화과빵 존맛탱

몇일간 먹을 양식을 미리 만들어본다
브로콜리 파프리카 애호박 병아리콩 닭가슴살
을 달달 볶아주고 밥을 넣고
간장 맛술 연두를 넣어 마무리

밥이 식을 동안 콤부차 한잔!
탄산의 맛도 있어서
배고플때 마시면 포만감을 준다!

개인적으로는 레몬맛보다 베리맛 선호

닭가슴살야채볶음밥!!!
소분해서 냉동실로 고고

이번주 밥걱정은 끝 !

이번주도 깔끔한 식단으로 지낼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