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픈 이 기분..
요새는 알람 소리를 듣기도 전에 눈을 뜨게 된다. 눈을 떠보면 어김없이 새벽 4시 28분쯤
왜 그런 걸까?
아침에 일찍 출근을 하는 날은 6시 30분쯤 일어나도 충분한데 자꾸 왜 새벽에 일어나시냐구요오
미리 도시락을 싸놓지를 않아서 허겁지겁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냉장고에 들어있던 며칠 전에 주인집 아저씨가 주신 로메인 상추에
얼마 전 산 파프리카에 샐러드 소스를 뿌리고 준비
방탄 커피를 타마 시려고 샀던 버터들이 조금 남았다.
이제는 커피에 타 먹는 게 아니라 식빵에 발라먹는 용으로 바뀌었다.
버터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ㅋㅋㅋ) 버터의 느끼함이
좋아지고 있다.. 큰일이군
노브랜드에서 산 통밀 식빵은 먹을 때 부담이 덜 간다.
그냥 식빵보다는 살이 덜 찔 것 같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버터를 조금씩 발라먹는데.. 버터를 더 사야겠다고 생각한다.
아는 분이 토마토를 샀는데 너무 맛있다며 먹어보라고 몇 개 가져다주셨다
집에 오자마자 일단 바나 나한 개부터 허겁지겁
너무 맛있는 바나나..
도토리묵을 한팩 사 와서 부추, 상추와 함께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었다.
우리 생협에서 사 왔는데 우리생협은 한번 가입비 몇천원만 내면 계속 할인받을 수 있고
물건의 질도 너무 좋으니 다들 가입하시길 추천드린다.
동그랑땡은 노브랜드에서 사왔는데 맛있다.. 저건 사실 다이어트 식단은 아닌 것 같지만..!!
그리고 방울토마토도 한 그릇 먹어주시고요!!
견과류 한 줌도 우걱우걱
이걸로 끝내려고 했는데
왜 배고프고 입이 고픈 건지.. 도토리묵무침 반 남은걸 또 먹어버렸다네 하하하
운동은 버피 푸시업 30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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