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을 일찍 하는 날이면
새벽 6시20분쯤 기상을 해요
무언가를 먹을 시간이 안되어서 출근후에
아아를 마시며 하루일과를 시작합니다
밤에 늦은시간엔 뭔가를 안먹으려고
하기때문에
6시이후에는 거의 안먹게되어서
본의아닌 간헐적 단식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ㅎㅎ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었던
1달반전쯤보다
2키로정도 감량된 상태이긴 하지만
저의 목표는
58키로그램입니다..
사실 몸무게보다 눈바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눈에보이는 수치로도
감량을 경험하고 싶기에 :)
아침 일정이 어느정도 끝나고 나면
중간에 싸온 도시락을 먹곤해요
아니면 못먹고 퇴근하기도 하고..
아침: 통곡물식빵(노브랜드)
양배추코을슬로 방울토마토
양배추와 당근 콘을 넣고 만든
양배추 코을슬로
혼자살다보니 식재료를 사면
양이 너무 많아서
버리기도뭐하고 다 먹기도
부담되는 경우가 많아요
양배추도 그 중 하나 입니다
그치만 보관은 조금 오래(?) 할 수 있어서
쪄서먹고 볶아먹고 하다하다
코을슬로까지 만들었어요
하핫
레몬즙과 식초를 적당히 섞으면
더 맛있다는 말에
그렇게 해봤는데 더 상큼하네요!
더 포만감을 주기위해
방울토마토도 추가했어요!
탄수화물 보충을 위해 통곡물 식빵
노브랜드를 제가 저엉말 사랑하는데요 하하
거기에서 사왔어요.
냉동실에 넣어놓구 하나씩 꺼내서
녹여먹는데 간편하고 좋네요
점저: 닭가슴살간장덮밥 김자반 양배추오이피클
양파 닭가슴살 파를 볶아볶아서
닭가슴살도 넣고 지지고볶아서
간장 맛술 연두 밥 넣고 샤샤샥
마지막 김자반 넣고 비닐에 넣어서
얇게 짠 마요네즈
(마요네즈를 즐겨먹는편이 아닌데
요새 요리하다보니
종종 먹게되네요?)
저번보단 두께가 얇아진 마요네즈 입니다
얼마전 오이가 너무 많이 남아서
피클을 만들어보았는데
괜찮은거에요?
그래서 오이를 더 사와서 남아있던
양배추와 함께
피클을 만들어보았어요
아직 식초:물:설탕의 적절한 비율을
제대로는 못찾은것 같아요
많이 시거든요 ㅠ 담엔 꼭 더 맛있게!
얼마전 다 먹은 단백질 볼 만들기!
초코맛 단백질 파우더 2큰스푼
그리고 필요한 등등의 재료들
단백질파우더 아몬드가루 코코넛오일
조청이나 알룰로스
는 꼭 필요한 재료들이구요!
그외에는 영양과 맛을 위해
기호에 따라 첨가하심 됩니다
저는 그래놀라 뮤즐리 카카오닙스
100프로 코코아가루
견과류을 첨가해요
꾹꾹 눌러서 동그랗게 만들어주시거나
(이러면 단백질볼)
반찬통에 꾹꾹 눌러 담거나
(이러면 단백질바)
해서 냉동실에 30분 이상
굳혀주시면 완성!!!
배고픈 중간에 간식으로 먹기도 좋고
식사대용으로 우유와 함께 먹어도
너무 좋아요!!
지금시간 오후7시..
이시간이후로는 안먹기를 다짐하며
오늘의 운동 푸쉬업30개를 하길 바라며..
내일 봐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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