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무스만들기2 간헐적단식 4일차: 토요일 하루종일 누워있지만 간헐적단식 고픈배를 움켜쥐고 일어난 토요일 아침 원래 일 나가는 날인데 갑자기 쉬게 됨 느즈막히 뭔가를 먹어야지 하다가 11시 좀 넘어서 바나나 한개로 식사 시작합니당 견과류 한줌 먹어주고!!! 알록달록 이뿌다 ♥ 어제 만들어 놓았던 후무스로 어제와 같은 식단으로 먹어봅니다 샐러리 파프리카 당근 나쵸 후무스 아 오이도 있구나 샐러리랑 같은 색이라서 착각했네 샐러리는 음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골치지만 향긋함이 진짜 일품이다 또 식감도 아삭아삭해서 먹기 너무 좋다. 후무스!! 파슬리과 고추가루를 뿌려보았는데 바질과 파프리카 가루였으면 어땠을까하고 잠깐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병아리콩이 좀 덜 삶아졌는지 약간 서걱한 식감이 있다 다음에는 푹 삶아야겠다 아주 부드러운 후무스 도전! 나쵸도 뺄 수 없다 밀가루겠지만 (옥수수인가.. 2020. 6. 29. 간헐적단식 3일차: 후무스 만들어 먹기 배고픔을 안고 일하는 중간 마테차로 허기를 달래던 금요일. 전날 자정 12시까지 먹었기 때문에 17시간 후인 오후5시까지 참고 안먹으려고 했다 으아..퇴근하고 집에 와서 30분을 못참고 먹어버렸다 그런데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가 갑자기 너무 먹고싶던게 아닌가? 다행히 병아리콩 삶아놓은게 집에 있었고 각종야채와 나쵸를 사와서 같이 먹기 나름 맛있었지만 큐민과 파프리카 가루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늘이 너무 많이 들어갔는지 마늘향이 쎘다 그래도 고소하니 건강식 느낌!!! 아삭아삭한 샐러리도 너무 좋았다 나쵸를 푹푹 찍어먹고 싶어서 작은봉지로 하나 사왔다 아무양념도 되지 않은 오리지널!!! 작은 한봉지의 반정도를 먹었다 같이 일하는 쌤이 편의점에서 샀는데 1+1이라서 하나 준 초콜렛 그 분.. 2020. 6. 29. 이전 1 다음